검색결과
  • 정부기관 모든 광고를 대행-2월에 발족하는 한국홍보협회

    정부의 대내·외 홍보를 민간에서 돕게 될 「한국홍보협회」(가칭)가 오는 2월 문공부의 주선으로 발족한다. 이 협회는 상공회의소·무역협회 등 경제인·언론인·학계·문화예술계·종교계·전

    중앙일보

    1972.01.20 00:00

  • 방양에 자진출두요구

    여배우 방성자양 권총발사사건을 수사중인 경찰은 권총출처를 캐기 위해 치안국·미8군·군 당국에 방양이 갖고있던 용번 600079를 총번대장에서 확인해주도록 요청했으나 세 기관에서 모

    중앙일보

    1972.01.18 00:00

  • (975)>인텔리 이민|박영기

    이민이란 어휘는 우리에게 숱한 감회를 불러일으킨다. 쌍고동 울려지는 부둣가에서 손수건 적셔가며 멀리 「아메리카」로 떠나거나 엄동설한 불기 없는 기차에 실려 북간도로 떠나야했던 우리

    중앙일보

    1971.11.08 00:00

  • (295)진도 개 순종은 사라져 간다

    진도는 면적이 4백46평방km에 11만3백51명의 인구를 가졌다. 이 진돗개의 내력에 대한 정설은 없지만「모리」박사의 설이 외에 촌 노들의 구전으로 내려오는 몇 가지가 있다. 그

    중앙일보

    1971.06.19 00:00

  • (2)주자들

    공화·신민 양당은 국회의원후보로 공천할 사람들을 결정했다. 이들은 대통령선거대책의 책임을 맡았기 때문에 국회의원선거의 주역이면서 또 대통령선거의 일선지휘관으로서, 71년 선거의 대

    중앙일보

    1971.03.10 00:00

  • (29)6·25 20주 3천년의 증인회견·내외자료로엮은 다큐멘터리 한국전쟁 3년|가장 길었던 3일(29)|금은의 반출(하)

    금은반출의 직접 관계책임자는 구용서 한은총재, 국방부 제3국장 김일환대령, 보병사령관 송요찬대령의 세 사람이었다. 그런데 지금으로부터 꼭 20년전의 옛 일이어서 그런지 세 사람의

    중앙일보

    1970.06.05 00:00

  • 동정론도 있었으나…

    서울시장은 와우아파트붕괴사건이 있은지 18일만에 경질됐다. 김현옥시장이 그 사건으로 인책 사퇴하게 되리라고 짐작은 되었지만 아무도 장담은 하지 못했다. 김시장은 이미 8일에 박정희

    중앙일보

    1970.04.17 00:00

  • 중앙탑

    ○와우「아파트」 도괴 참사는 김현옥 서울시장의 인책문제와 함께 벌써 그 후임의 하마평이 나돌고 있다. 현직 L장관, 전직 장관인 변호사 K씨 등의 이름이 후임시장으로 오르내리고 있

    중앙일보

    1970.04.09 00:00

  • 공무원 부정단속

    정부는 금년에도 공무원 부정을 중점적으로 색출하여 엄단할 방침을 세웠다한다. 검찰은 우선 10일부터 3월말까지 80일 동안을 제1차 공무원 범죄단속기간으로 정하고 1차 단속기간의

    중앙일보

    1970.01.12 00:00

  • 동에 공보요원

    【광주】광주시는 5일부터 관내 48개동에 남자1명, 여자1명씩 2명의 공보요원을 배치하고있다. 광주시는 전에 없던 공보요원을 시장이름으로 위촉하고있는데 전직공무원이나 신망이 두터운

    중앙일보

    1969.09.06 00:00

  • 명쾌한 결단

    전 부산시장의 수회사건에 대한 시정인의 반응은 가지각색이다. 우선 냉소파의 반응이 흥미있다. 1천6백만원쯤이야「빙산의 일각」이 아니겠느냐는 것이다. 가령 3억원짜리 공사라면 시가(

    중앙일보

    1969.04.29 00:00

  • 연쇄택시 강도

    서울시내에서 경찰비상망을 뚫고 2인조「택시」강도단이 지난13, 14일 이틀동안 잇달아 3대의 「코로나·택시」운전사를 위협, 수입금과「택시」를 뺏어 달아난 사건이 일어났다. 경찰은

    중앙일보

    1969.01.15 00:00

  • 국화꽃 수놓아「웰컴」

    ○…「홀리오크」 「뉴질랜드」수상은 18일 저녁 박정희대통령 내외가 중앙청 「홀」에서 베푼「리셉션」과 만찬회에서 시종 미소를 띤 풍부한 「제스처」를 써가면서 내외인사들과 환담했다.

    중앙일보

    1968.10.19 00:00

  • 필리핀 부패 논쟁

    지난번 선거에서 패한 「마카파갈」 전 「필리핀」 대통령이 얼마전에 「아시아」 개발은행의 어떤 외국 이사가 「필리핀」의 부패상을 거론했으니 『이런 자는 당장에 추방해야한다』고 주장,

    중앙일보

    1968.09.12 00:00

  • 여총무단부재로맥빠져

    ○…박정희태통령은 지난 29,30일 예고없이 「헬리콥터」편으로 건설중인 아산 현충사공사장과 서울 구로동 한국무역박람회장을 시찰하고 모두 탐탁치않게 생각했다고. 현충사와 충무공 유물

    중앙일보

    1968.08.31 00:00

  • 8·15에 정정법이 풀리면

    5·16군사혁명후 줄곧 정치활동이 금지되어온 구자유당, 민주당 및 혁신계의 일부인사들이 오는8월15일 「정치활동정화법」에서 일제히 풀려난다. 만7년3개월만에 정치활동이 허용되는 정

    중앙일보

    1968.07.11 00:00

  • 청사진

    ○…IMF가 권고했다는 것을 계기로 환율재조정론이 다시 고개를들자 재무부당국은 심히 난처했던 모양. 서봉균재무부장관은 『외환동태에관한 모든 것은 사실상 국가의 기밀에 속하는 것』

    중앙일보

    1968.03.14 00:00

  • 배신상사에 칼부림

    22일 하오 3시40분쯤 서울 중구 충무로2가 중화 실업 주식회사 화장실에서 동사 전직원 홍사우씨(50·주거부정)가 동사 상무 박철현씨 (47)를 숨겨 갖고 있던 식칼로 어깨를 찔

    중앙일보

    1968.02.23 00:00

  • 5백만원에 밀수기도

    구랍23일 하오1시쯤 동래 온천동「로터리」다방에서 유근필·이남출·정선찬(수배중) 등이 첫모의, 현충사의 난중일기를 훔쳐 일본에 유출하여 일확천금을 꿈꾸고 하수인은 이남출과 정선찬으

    중앙일보

    1968.01.10 00:00

  • 굳어가는 표의 향방 전국 131개 구의 대세

    시간 갈수록 기울어 ◇종로=표 싸움으로 맞선 50년 내의 친구 유진오 신민당 당수와 김성진 공화당 중앙위 의장의 대결은 시간이 갈수록 판세가 기우는 듯. 둘이 모두 정치인으로서

    중앙일보

    1967.06.01 00:00

  • 굳어가는 「표」의 향방 전국 131개구의 대세

    【4면에서 계속】 여서 사설조직까지 ◇완주=유범수(공화) 배성기(신민) 이성노(자유)씨간의 삼파백병전. 현역의원인 최영두 전 문공위원장을 눌러 공천을 받은 유씨는 당 조직과 「완우

    중앙일보

    1967.06.01 00:00

  • 「따통」의 경로|서울 마약 소굴 주변

    토요일 밤 시경 마약반이 소탕해 버린 「사무라이」파 마약굴은 서울 시내의 수십 군데 마약굴 중에서도 특 A급으로 손꼽히던 곳. 마약반장 최상기 주임은 그 「구름 흐르는 냄새」(마약

    중앙일보

    1967.02.21 00:00

  • 일 총선, 자민당의 승리

    【동경=강범석 특파원】29일 실시된 전후 제 10차의 일본 중의원 총선거는 30일 개표가 진행됨에 따라 집권당인 자유민주당이 안정세력인 원내 2백 70석을 약간 상회하리라는 전망이

    중앙일보

    1967.01.30 00:00

  • 팽진, 북평서 피살

    【홍콩 13일 로이터동화】북평 시장 팽진은 지난 9일 북평에서 한 무장 괴한에게 사살되었다고 13일 「사우드·차이나·모닝·포스트」지가 보도했다. 이 전단은 또한 최근 홍위대의 공격

    중앙일보

    1967.01.13 00:00